
롯데홈쇼핑 ONE TV
롯데홈쇼핑 ONE TV는 기존 홈쇼핑의 방송 시간 제약을 해소한 국내 최초의 독립형 데이터홈쇼핑 서비스입니다. 2015년 출시 이후 '원하는 시간, 원하는 장소, 원하는 상품'이라는 콘셉트로 중소기업과의 상생을 실현하며 새로운 유통 생태계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롯데홈쇼핑 ONE TV란?



롯데 ONE TV는 2015년 3월 31일 KT 올레TV 채널 36번을 통해 첫 서비스를 시작한 T커머스(TV Commerce) 플랫폼입니다. 상품 수와 편성시간에 제한을 두지 않아 고객이 원하는 시점에 언제든지 원하는 상품을 VOD 방식으로 시청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기존 TV홈쇼핑의 복잡한 입점 절차와 방송 시간 제약이라는 단점을 해소한 것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멀티플랫폼 서비스 제공



롯데 ONE TV는 다양한 방송 플랫폼을 통해 시청 가능합니다. KT 올레TV(33번), SK브로드밴드(31번), LG U+(36번), 스카이라이프(30번), 지니TV(32번) 등 주요 IPTV와 케이블 채널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심의가 완료된 콘텐츠는 롯데홈쇼핑 온라인몰과 모바일 앱의 '롯데OneTV 전용관'을 통해서도 24시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차별화된 프로그램 구성
- 한끼사시오: 2018년 9월부터 운영 중인 식품 전문 프로그램으로, 레시피 정보를 포함한 '집밥 솔루션' 콘텐츠를 제공하여 프로그램 시작 이후 식품 주문금액이 40% 이상 증가했습니다
- 맛:집(zip): 식품 전문 프로그램
- 팔도장터: 지역 특산물 판매 방송
- 코디 제안 프로그램: 20분 내외의 엔터테인먼트 성격의 패션 콘텐츠
중소기업과의 상생 모델



롯데 ONE TV는 중소기업 상품 편성 비중을 70% 이상 유지하며 상생 채널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습니다.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과 영세상인들에게 판매의 장을 제공하며, 특히 T커머스에서 검증된 우수 상품은 롯데홈쇼핑의 품질 관리 교육 및 컨설팅을 통해 메인 TV홈쇼핑에도 입점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됩니다. 스마트폰으로 제작한 영상도 등록이 가능하여 제작 비용을 절감할 수 있으며, 소량의 물량만으로도 입점할 수 있어 재고 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성장 현황과 고객 특성



롯데 ONE TV의 주요 고객층은 50, 60대로, 이용고객 비중이 약 80%를 차지하며 액티브 시니어의 주요 쇼핑 채널로 자리잡았습니다. 메인 TV홈쇼핑과 달리 식품과 리빙 상품이 최근 5년간 상위 주문금액 TOP 10 브랜드 중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2019년 기준 구매고객이 전년 대비 2배 증가했으며, 2020년에는 T커머스 부문이 62% 성장하여 전체 취급고 증가를 견인했습니다. 2024년 12월에는 신규 데이터 모델 도입으로 서비스 속도를 최대 3배 향상시키는 등 지속적인 기술 혁신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